>『도심에서 자전거는 약자이다. >문제이므로 사고나지 않으려면 운전자에게 각인시키야 한다. >관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 >돌거나 차선을 바꿀때는 신속하고 자신감 있게 자동차 운전자에게 자신의 >예상진로를 확인시켜야 한다. >자동차 운전자들은 자전거가 계속 직진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횡단보도 횡단시, 사고에 대해 완전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자전거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불편을 감소하기 귀찮은 것이 상식적인 >일이다. 따라서 횡단보도 주행시는 완전한 안전을 확인한 상태에서 천천히 주행해야 한다. > >하여 버스 운전자에게 먼저 가겠다는 뜻을 보여주어야 한다. >경우는 자전거를 오른쪽으로 붙이고 감속하여 버스가 라이더를 추월하게끔 한 >다음 추월당하면 가속을 하여 버스의 왼쪽으로 주행하라. 절대 버스의 오른쪽으로 >빠르게 주행하지 말아야 한다. >향해 가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뒷차들에게 라이더가 버스의 왼쪽으로 주행할 > 것임을 각인시킨다. 버스 후방 20미터 전부터 버스의 왼쪽으로 접어들어야 한다. > >있으며 차에서 승하차 하는 경우도 있다. > >라이더의 오른쪽에 두고 대기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회전하는 차에게 방해를 주지 않게 되며 더 중요한 것은 신호가 >파란색으로 바뀌어 출발할때 우회전하는 차에 의해 충돌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직진할 것이라는 사실을 뒤에 있는 차들에게 미리 확인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 >라이더 뒤에 택시가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는 빠르게 택시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가장 빠르게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청각에 >의존한다. 택시가 자전거의 바로 뒤에 있지 않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라이더는 >마지막 차선의 중앙으로 주행을 하며 빠르게 가속함으로써 택시에게 라이더가 >먼저 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야 한다. >향하여 주행하여 뒷차들로 하여금 정차한 택시의 왼쪽으로 주행할 것임을 확인 >시켜야 한다. > >역주행을 하거나 인도로 주행하는 것이 안전할것 같이 보일수도 있으나 절대로 >그렇지 않음을 곧 알 수 있다. > >위반하고자 한다면 완전하게 도로상황을 파악하여야 하며 신호등의 다음 신호를 >이미 알고 있어야 한다. 신호등의 점등순서와 점등 시간을 예상하기 힘든 >교차로에서의 신호위반은 너무나 위험하다. > >자전거로 횡단보도를 주행하지 말라. 갑자기 튀어나오는 자전거를 인식할 수 >있는 운전자는 많지 않다. 운전자들도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뒤늦게 튀어나오는 >자전거까지 보호할 여유는 없다. > >대비할 수 있으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앞 상황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앞차의 뒤로 바짝 따라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렇게 하여 자동차의 급정거에도 대비할 수 있다. > >고상한 방법은 아닐지라도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전거는 곳잘 운전자의 시야에서 벗어난다. 이렇게 라이더를 확인하지 못하고 >돌발적인 행동을 하는 차량을 향하여 사고가 나기 전에 소리를 질러 자동차 >운전자로 하여금 멈추게 해야 한다. >호루라기나 벨소리는 너무 늦으며 소리도 크지 않다. (아마도) 목소리를 크게 >지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빠르고 소리도 크다. > >스탠딩을 연습하면 균형감각이 더 좋아지고 잠시 멈춰야 하는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부드럽게 멈췄다가 바로 출발할 수 있다. 도로에서 점프하는 것을 연습하면 >갑작스런 노면충격으로 부터 보호받을수 있다. 도로 턱을 올라가는 것을 연습해 >두어도 인도 등을 올라갈때 쓸모가 있을것이다. > > > >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품에 돈을 투자하고
몸에서 멀수록 능력으로 커버해라 > > > > > > >범례----------- > > 빨강 : 최하위 순위의 업글부품 > 초록 :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그러나 하면 편한 부품 > 파랑 : 하면 재미있고 득이 되는 부품 > > > > > >『 Frame(프레임) > 자전거의 대부분의 크기는 이놈으로 결정되다시피 하니. 역시나 바꾼다면 효율은 보장된다. 단.. 가격이 무지하게 높다는것. > 바로 프레임이 가격의 거의 다... 라고 말해도 되다 시피하니 프레임 업글하시는 분은 대부분의 부품이 XTR인 사람들이 > 선호하는 업글방법이라 생각된다. 가지고 있는 부품에 걸맞는 프레임을 추구할때나 가능하지 아니라면 그냥 완차로 > 더 좋은 부품이 걸린 놈이 보다 효과적이다 > >
> > > > >『 Fork/Suspension(쇼바) > 입문용으로 만족을 못할때.. 또는 로드를 넘어서 산으로 산으로의 유목생활이 시작될 쯤 시작되는 업글병이 바로 이놈 써스펜션 > 되겠다. 에어샥과 오일샥이 있는데 에어가 가볍기는 하나 샥의 굵기가 더 굵고 가격이 높다. 로드가 좀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 사람이라면 100% 업글 제외 품목이 되겠다. 그러나 역시 잘 모르는 분들은 그냥 높은 가격대를 구매하는 경향이 많다. > 폼을 위해.. 프레임 다음으로 큰 크기라 업글시 남에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는 과히 우수하다 >
> > > 업글이라고 하기는 뭐하나 일반옷을 입고 다니다(면티나 혼방). 져지를 입는다면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달리기 쉽다라고 말하나 > 공기저항 그렇다 그정도는 힘으로 밀어붙일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땀을 먹은 의류는 찬공기와 만났을때 > 급격히 체온을 떨어뜨리고 장거리를 달릴수록 무게감을 더 늘리므로 의류업글은 하나정도는 해두면 좋다. 한벌사두고 두고 두고 > 입으면 본전 뽑느다. 져지의 가격이 좀 있는지라 옷한벌이 뭐가 이리 비싸 하지만.. 기능성과 전문성(남들이 봤을시 전문적으로 > 보이고 또한 자신도 전문성을 가진다는 프라이드가 생기게 되어 한코스를 3번 쉴것 1번 쉬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 모든 운동이 그렇듯 복장이 잘 가추면 자신의 마음가짐도 달라져 더욱 정진하게 될수 있다. > > > 예외사항) 예비군에게 군복입히면 쩔어버린다... 아주 쩔어~ > > > > > > 꼭 필요하다고도... 불필요하다고도 할수 없는 것이 가방이다. 소지품이 반드시 필요한 분은 필요하겠다. 장거리시 물백이 들어간 > 카멜백 종류의 가방구매는 효과적이다. 장거리 뛸 일없다면 정말 불필요한 물건이 아닐수 없다. 물백 청소 짜증나고 그 긴 대롱 > 청소용구로 쑤시고 말리고 할때면 내가 왜 이런 노동을 해야되나 싶다. 가방은 되도록 등이 뜬 구조가 좋고 자전거 특성상 등에서 > 땀이 샘솟는다. 그냥 일반 망사만으로 된것이라면 위에서 구매한 져지에 보품이 생길것을 각오해야 될것이다. 가슴과 허리 > 벨트가 추가로 되어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꽉 조이고 타야 페달링시에 발생되는 진동이나 흔들림으로 부터 효과적인 동력전달과 > 져지의 보풀방지를 할수 있겠다. >
> > > > > 단 한번이라도 다운힐을 해본 사람이라면 디스크의 유혹은 받게 마련이다. 총알같이 쏘다가 냅다 잡는 디스크.. 그러나 디스크의 >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역시 무게다. 디스크가 제동력이 좋기는 한데(최우수라는건 아니다) 부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 6볼트식이나 센터락이나 두가지가 주류인데 둘다 허브/디스크/마운트/유압케이블/유압레버 등의 부품이 들어가버려 관리에도 > 여러가지 신경써야 될부품이 있고 유압이 떨어져서 브리딩(기름주입)해야될 경우 개인보다는 샵으로 가야하니 불편하지 않을수 > 없다. 또하나 디스크의 문제는 프레임과 연관된다. 프레임이 디스크마운트가 없는경우.. 추가적인 마운트를 대신할 부품이 판매는 > 되던데 그걸 장창해야된다. 그러나 디스크로 갈 사람이 그런 부품을 달고 추가할리는 적다. 차라리 완차로 가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 즉.. 결론으로 말한다면 디스크 업글 보다는 디스크 완차를 구매하는게 보다 바람직 하다고 생각된다. >
> > > > > 이 놈은 하나정도 사두는게 좋다. 폼? 그렇다 폼은 분명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게 있다. 대낮에 자전거를 탈때 많은 광량으로 > 인해 눈이 피로하고 아침저녁으로 날라다니는 날파리 토네이도의 압박에서 자신의 눈을 보호한다. 고로 이놈은 여유있을때 구매 > 하는게 좋다. 생일때 친구, 누나, 형, 부모님등에게 사달라고 맨날 노래를 부르다 보면 어느사이 자기앞에 놓이게 되는 변수를 가진 > 놈이라 할수 있겠다. > >
> > > > >『 Light(라이트/안전등) > 야간에 자전거를 타면서 난 가로등만으로 충분하다 하시는분들 언젠가는 도로위의 요철에 의해 슬립되어 팔이나 다리에 고기굽는 > 그릴 자국 낼수 있다. 여름에는 주간보다는 야간이 선선하고 또한 여름에 반팔져지를 구매했다고 낮에 타다가는 뻘겋게 익버버린 > 자신의 팔을 볼수 있고 주위의 사람들이 "맨날 놀러다니는 놈" 이라고 못을 박아버릴수 있다. 자.. 여름에는 야경을 즐기며 달리는것 > 또한 매력이다. 그럴려면 반드시 라이트는 사자.. 그런데 라이트 직각으로 달고 다니는 몇몇 어르신들... 정말 미친다. 달려가는데 > 반대편에서 눈에다 직접 뿌려대는 라이트.. 비 매너라고 할수 있겠다. 이점만 빼면 여름에 업글시 가장 효과적이다 할수 있다. > >
> > > > 구동부 업글에서 가장 피부로 느끼기 쉬운 업글부품 되겠다. 사각비비나 옥타비비, ISIS비비, 시마노 신형비비가 있는데 난 이렇게 > 본다. > > 시마노 신형 > ISIS방식비비 > 사각비비 > 옥타비비 > > 옥타비비가 정말 나쁜것은 아니다. 다만 크랭크의 힘이 몇개 안되는 톱니에 의존하다 보니 볼트를 꽉 조이지 않을시 소음이 나고 > 과도한 조임으로 나사가 나가는 일도 있는 경우를 봤다. 사용시 가장 관리를 요하는게 옥타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관리를 잘한다면 > 역시 옥타 역시 부족함이 없다. > 반면 저가형에 많이 쓰이는 사각비비는 탈수록 크랭크가 더 조이는 현상이 있고 나중에는 크랭크 분리가 힘든 경우가 많았다. > > 크랭크 업글은 해보면 알겠지만.. 라이더에게 가장 피로도를 줄일수 있다고 본다(혹 다른 이들은 허브가 그렇다고 하나 > 크리스킹 허브나 데오레 허브나 별반 차이없다. 데오레와 XTR이 엄청나게 다르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데오레인 사람이 > XTR인 사람에게 현저하게 밀리거나 그런일은 없다. 그정도 차이는 별반 차이 없다고 느껴진다. 이건 다시 허브 항목에서..) > >
> > > > >『 Bottom Bracket(비비) > 있었지만.. 페달링이 뻑뻑하다면 비비만 교체하는것도 좋다. 비비는 크게 비싸지도 않고 효과는 정말 좋다. 단.. 처음 구매시 > 그리스가 자리잡을때 까지 적응기간이 있는 부품이라 갈고 아무잡이로 달려야 하는 고통아닌 재미가 동반된다. > 상급 등급의 부품의 비비로 교체해도 되나 자신이 가진 부품으로 가는것이 가격대비 효율적이다. 높은 등급의 비비라고 해서 > 자신의 다리에 힘을 부여해주지는 않는다. >
> > > >『 Head Set(헤드) > 핸들의 조향력과 관계있는 이 부품의 업글은... "글쎄요~"다.. 자전거를 구매시 중고처분까지 또는 폐차까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 해드셋은 바꾸지 않는다. 핸들만 잘 돌아가면 되지 폼까지 생각할것도 없는 부품이기 때문이다. 유명한것으로는 크리스킹 해드셋이 > 색깔도 여러가지로 나오고 좋아 보이나.. 헤드셋은 보이는 부품이 적기 때문에 업글해도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효과는 효과대로 > 고만고만 하다. 정말 자기 핸들이 뻑뻑하다고 생각되지 않는한 바뀌지 않는 부품이라 생각된다. > >
> > > > >『 Hub Set(허브) > 이 부품은 막연한 환상을 가진 부품이라 하겠다. 구름성, 강도라는 말로 현혼되어 구매하거나 라쳇(뒷 허브의 메뚜기 소리나는부분) > 소리가 경쾌하다 하여 구매하는 분들 몇몇 보았다. 그러나 여러 허브 부품을 써본 사람의 공통적인 말은.. 뒤에서 밀어주는 기분이다 > 잘나간다.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표현으로 나타난다. 그리도 대다수는 돈들인 만큼 효과는 없다고 투덜거린다. 일반적이라면 > 허브가 잘 안나가면 분해후 그리스를 다시 처리하고 베어링이 나가면 베어링 가게에 가서 구매후 교체해도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니 > 알아두기 바랍니다. 자기가 시합에 나가야 하고 약간이라도 더 빠르게 굴러가야 한다면 모를까 그전에는 완전 비추의 부품이다 > 참고로 크리스킹 뒷허브가 50-60만원 가량 하는데 시마노 XT가 5-6만원대이니 그 가격차가 어마어마 하다. 차라리 XT 10개 사서 > 베어링 다 말아먹고 허브베어링 집 다 깍아먹은후에 구매하는게 효과적이다. 물론 그전에 본인은 달인이 될수 있을것임엔 분명하다 > >
> > > > > > > 가장 무시받기 쉬운 부품이나 업글하면 이것 역시 효과적이다. 체인등 등급별 가격차가 별로 없다. 샵에가면 무조건 XTR로 주문하기 > 바란다. 체인을 교체하면 아주 부드럽게 체인이 넘어가서 페달링시 피로도가 적어진다. 체인은 딱히 수명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 늘어나면 교체한다. 또, 스프라켓이나 크랭크등을 교체시에도 교체한다. 톱니와 체인은 같은 모양으로 깍어나가게 되는데 그래서 > 새로 부품 구매시 체인은 갈아버리는게 좋다. >
> > > > > > 이 부품은 자신이 무게가 나갈경우, 또는 사고로 림이 먹거나 짱구가 될경우 교체되는 부품이 되겠다. 일부러 림만 교체하는 사람은 > 본적이 없고 허브를 고급으로 할때 또는 휠셋을 새로 만들때나 거들떠 볼만한 부품 되겠다 > > >
> > > > > 이놈은 클릿이냐 평이냐로 크게 구분될텐데.. 페달은 비싼건 사지 않는게 좋다. 그렇다고 7000원이나 그 이하짜리 프라스틱 사라는 > 이야기는 아니다. 어느정도 스테디셀러인 부품이면 문안하다. 클릿으로 간다면 반드시 신발도 사야하니 추가 돈이 들 부품이라 > 할수 있다. 평도 일반평이나 나사박힌 거로 나뉠텐데.. 별반 다를거 없다. 단.. 나사는 페달링 실수시 자신의 다리에 고양이 할퀸 > 자국을 선명하게 보여줄테니 유념해야겠다. 그러나 물기가 있거나 우중라이딩시는 일반평보다는 확실히 우수하고 클릿보다 > 위험 반응이 유리하여 악천후시나 산에 가는데 클릿신발까지 사고 싶은 않은 사람들에게 고려해볼 부품이라 하겠다. > >
> > > > > > 간혹가다 변속케이블과 브레이크 케이블을 같은걸 쓰시는 분이 있던데.. 그러지 말길 바란다. 케이블은 사고시 터지거나 녹이날 > 경우 그냥 바꾸게 되는 소모품 되겠다 > > > > > > 안장은 딱딱한게 장거리에 좋다. 가끔은 이런분들 있다. 엉덩이 아프다고 전립선 안장산다. 그런후 안장이 아프다고 거기에 > 젤리형 커버 씌운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장거리시 그냥 일반안장이 되어 버린다.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 있어 좋은 안장은 > 분명 장거리 라이딩에서 효과적이고 정말 투자해도 안 아깝다.(자신에게 맞는 모델이라면..) 여성은 골반구조상 남성들이 > 쓰는 뾰족한 일반 안장보다는 펑퍼짐한 여성용 안장이 효과적이다. 가끔 남자들이 그런거 쓰는 분들도 보긴 하지만.. 하여간 > 인체구조상은 그렇다는 말이다. 또한 이 안장이라는 것을 업글해볼까 하시는 분은 해보는것을 적극 권장한다. > > 부품 업글에서 중요한건 자신의 신체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돈을 들였을시 효과를 본다. 느낌도 확실하고 그러나 다른 부품은 > 타다보면 그저 그렇다 처음엔 잠깐 반짝하지만.. 타다보면 금방 적응해서 익숙해져 버리는게 몸이다. > > 자기집에 의자가 있는데 영 불편하다 그래서 새 의자를 샀는데 편하다 그렇다면 아마 그 사람에게 의자 뭐가 좋냐고 하면 평생 > 그 새로산 의자를 자랑할거다. 왜냐면 몸에 착달라붙고 편하다는것이 머리속 깊이 각인되고 앉을때마다 편하기 때문이니.. > 사실 그래서 자기에게 않맞는데 남들이 사라고 해서 사시는 분들 여럿봤다. 고가라고 다 자기에게 맞는건 아니다. 자기의 > 평소 라이딩 습관이 장거리에 한번타면 뽕을 뽑는다 싶으면 딱딱하고 얄팍한 안장으로 그렇지 않고 마실나갈때 처럼 설렁 설렁 > 산천초목을 즐기는 타입이다 하면 스프링 안장이 딱이다. 약간의 라이딩 습관과 자신의 신체적 특징등을 고려해서 > > 여러가지 자신의 몸으로 인체실험을 거쳐야 답이 나오게 되는 요상한 부품이라 하겠다. > > > >>
> > > > > 단순하게 무게때문에 바꾼다면 정말이지 할말없는 부품이다. 이 부품은 길이가 자신의 키에 맞지 않을때 바꾸는 것이라 하겠다. > 톰슨에서 나온 싯백(뒤로 꺽인 모델)이라면 산악에서 재미를 좀 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업글에서 제외나 마지막으로 심심하거나 > 꽁돈을 누가 줬다면 바꾸면 된다. > >
> > > > > > 이 부품은 일자냐 라이져냐로 갈등을 하게 되는데 산을 주로 가볼라면 라이져가 재미있겠고, 로드나 XC용으로 탄다라고 하면 > 일자바가 좋다. 즉 속도면에선 일자바가 더 재미를 볼수 있다. 핸들바는 가격이 높은 것도 있지만 저가형에서도 가볍고 좋은 > 모델들이 즐비하다. 자신이 라이져면 일자를 일자면 라이져를 하나쯤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
> > > > 스템이라는 부품은 본체와 조향장치를 이어주는 스템 즉.. 줄기라는 부품인데 이놈은 핸들바의 형태에 따라 또는 어깨 통증이나 > 자신만의 고질적인 라이딩 자세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교체해서 이득을 볼수 있는 부품이다. 그러나 완차 상태에서 익숙해져버린 > 상태라면 업글시 완차용 부품으로 또는 비슷한 제품으로 가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 > >
> > > > > 소모품 되겠다. 특히 여름이면 장갑에 밀려서 녹아내린다. 많이 쓰면 2년정도? 고무형태가 아닌 플라스틱형 재질로 만들어진것은 > 더위에 강하나 그립감이 또한 꽝이다. 이 부품은 업글이라기 보다는 교체라고 말하는게 좋겠는데. 교체하면 보다 상쾌한 감이 든다 > 아까도 말했듯이 자신의 몸에 닿는 부분을 업글하면 라이더가 확연하게 느끼게 된다. > >
> > > > > > 라이딩시 고정적인 자세로 인한 뻐근함을 벗어날때 편한 부품으로 짧은 바엔드 하나는 구매해도 좋다. 바엔드가 있으면 업힐시에도 > 편하게 자세를 잡기 좋다. 또한 매력적인것은 자전거가 전복되거나 굴렀을 경우 브레이크 부품과 변속레버를 바엔드가 거의 먹어주기 > 때문에 사고나서 부품을 교체하기 싫은 분들에게 원츄하겠다. > > > > > > > 구동부의 핵심이라 보는 타이어는 로드용으로 교체시 엄청난 느낌의 차이를 느끼게 된다. 2.0대의 타이어를 끼고 다니는 사람은 > 로드로 바꾸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단.. 돌아갈땐 엄청난 비애를 느끼게 된다. 도심을 달리고 온로드이다하면 바꾸면 좋은 > 일순위 중의 일순위 품목 되겠다. 빨리 달리고 싶으면 허브에 돈 들이지 말고 로드형으로 바꾸는게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 물론 로드형은 슬릭(미끄러짐)이 일어나기 쉬우니 알아서 기어야 한다. > >
> > > > > >『 Computer(속도계) > 재미있는 악세사리 되겠다. 속도계가 없는 사람은 달릴때 쉽게 지친다. 그런데 속도계가 있는 사람은 항상 정속으로 달리는데 > 익숙하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속도계가 있으면 풍경을 보는 시간보다 속도계를 보는 시간이 많고 어딜 갔다 와도 속도계만 > 머리속에서 빙빙 돈다. 거리는 얼마니.. 속도는 얼마니 하면서.. 거기 가니 풍경이 어떻다.. 너무 좋은 하루였다라는 말이 없어지는 > 그런 아이러니한 부품이니 달려고 한다면 자기 관리차원에서 운동목적으로 달면 된다. 속도계를 너무 보고 따지다 보면 > 사는 맛이 떨어진다. 하나 구매했는데 업글차원에서 더 좋은걸 사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다. 별로 차이 없다. > 무선과 유선이 있는데 그건 깔끔함의 차이일뿐 차이가 적고 무선은 내가 써봐서 아는데 오류가 잦다. 약간의 간격과 리모트와의 > 거리 설정으로 인해 신호를 못받는 경우도 있고 아주 추운 겨울이나 방해전파 있는곳에서도 오류난다. -_-; > > > > > 자전거를 타려면 이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윤활제가 없다면 자전거 타는거 포기하거나 정비는 샵에다 맡겨야 한다. 약간의 정비로도 > 즐거운 라이딩이 되니 필수품이라 하겠다. 이것 역시 용품인데 부품에 넣어 생각해 본건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 > > >『 Helmets(헬멧) > 헬멧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나 업글은 권하고 싶지 않은 항목이다. 3만원짜리나 30만원짜리나 머리 보호는 비슷하다. 다만 > 비싼것은 깨질때 조각조각 깨지며 머리의 충격을 보다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의 압박이 있겠다. 그런데도.. > 기능상 차이는 별로 없다. 그러나 구매는 반드시 해야된다. > > > > 클릿으로 가는 사람들이 필요한 품목 되겠다. 클릿이 아니라면 절대로 바이크 신발 사지마라 한마디로 돈GR 되겠다. > > > > > 장갑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손의 피로도 그립력 사고시 손을 보호하기때문에 있어야 한다. 다만 2개는 괜찮으나 일주일동안 > 바꾼다고 무지개색으로 여러가지 구매할 필요는 절대 없다. 손바닥에 젤형태가 박힌것도 있고 그립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 모양이 있으나 목장갑처럼 늘어나는 면 구조만 아니라면 어떤 장갑이라도 상관없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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