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지리산)-17.06.05
징검다리연휴를 맞아 지리산 형제봉을 찾았다,공주에서 2시간을 달려 화개장터에 도착하룻밤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밤하늘의별도 보고 개구리 소리에 소주한잔 기울이고이름모를 새소리에 커피한잔 기울이며내일 첨으로 가보는 형제봉에 가기위해 오늘 여기 화개장터부근에 온것이다 0~부터 시작하여 1200m 고지를 올랐다,올라가는 동안 업힐도 심하였고 내려올때 다운힐도 경사가 심했지만,나름 길은 숲이우거져서 숲터널로 이어져 쉬원한 그늘에 더운줄 모르고 올라갔다 화개장터 부터 시작하여 우측방향으로 경로를 잡고 지리산 형제봉에 오르니 기가막힌 경치가 펼쳐진다아래를 내려다보니 몇년전 내가 지나갔던 회남재코스가 저아래 능선에 작게 보인다산 정상에는 페러그라이딩 동호회에서 이륙준비를 하고 있었고 날씨도 좋아 산정상에서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