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하는 MTB"

와이프와 캠핑겸 난 자드락길 한바뀌!!

공주에서 함께하는 저전거 동우회에서 태안 최 북단인 만대항 일원으로 1박2일 일정으로 캠핑모드로 자전거여행을 다녀 왔다 함께한 코스는 내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3번째 가는 코스이다 옛날 추억을 더듬으며 진행하는동안 많은 생각에 잠겨 보았다 역시 여러번가도 멋진코스이다. 글쎄 나말고 지금 이코스를 누가 알련지 하는 생각도 해본다 ^^ 코로나 시대에 집떠나 멋진장소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1박2일일정 많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 왔다 와이프와 함께한 시간 오래 기억하리라~ GPX경로 파일

21년 어버이날을 맞아 자전거여행을 떠났다 친구부부와 한달에 한번 일정으로 일박이일을 떠난다 년초에 일년치 계획을 세워~~ 이번엔 괴산 산막이옛길과 송동임도를 2일동안 나누워 타고 캠핑을 하면서 휠링하고 왔다 간단히 코스와 사진 몇장 올려보고 이곳에 흔적을 남겨 본다 오랜만에 ~~

이제 한겨울이다 두달전부터 계획을 세워 1박2일 일정으로 내가 함께 하고있는 공주바이크 회원들3명과 같이 강진, 완도. 해남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코로나19도 방역이 강화되어 4명으로 제한하고, 또한 올해 들어 41년만에 최고로 춥다는 날 자전거를 타러 전남에 도착한 것이다 뭐,, 날씨가 이렇게 추울줄 알았다면 당초 계획을 세우지 않을을 테지만 추운것도 추운것이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 섬과 섬을 다리로 건너기가 위험하고 가만히 서있지도 못할 강풍과 추위가 온몸으로 파고 들었다 이틀동안 110km 여정이였지만 그래도 참가자 모두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표정에 잠시 추위를 잊어 봤다 먹고 또 먹고 마시고 또마시고 이제 21년의 한해를 보내며 추위로 사진도 찍을 상황이 안되어 몇장안되는 사진을 이곳에 올려보면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