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군산)

 

'12년에 동호회 회원들과 찾았던 군산 "선유도"를 다시 찾았다

15일이 광복절 연휴인데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래저래 몇일 고민 끝에 다시 찾은 선유도

현지엔 섬과 섬을 연결하는 공사가 한참 진행 중에 있었다.

 

이제 다리가 완성되면 새만금에서 신시도를 거쳐 선유도까지 차량으로 가게 된다

그 옛날 신선이 살았다는 선유도는 현대화와 개발로 인하여 옛날의 아름다운 모습을 견디어 낼까 심히 걱정이 된다

 

예전에 묶었던 펜션부근은 사람이 진입하여 구경 할 수있도록 데크로 연결되어 있었고

사람이 찾은곳은 고스란히 그 흔적을 남겨논 상태 였다,

 

 

다리가 완성되면 아름다운 예전모습은 보기 힘들 듯해서 오늘 트레일러에 장비를 가득 실고 2일을 휴식하고 왔다

이제 언제 이곳을 찾을 수 있을런지,~~~

예전에 아름다운 모습이 오래 오래 남길 바라며

사진 몇장 올려 본다

 

gpx파일 : 군산-선유도.gpx

 

kmz파일 : 군산-선유도.kmz

 

배 뒷편에 한자리를 차지한 내 애마와 트레일러

배에서 바라본 여객 터미널

 

 

군산 여객터미널을 뒤로 하고 선유도로 출발 쾌속정은 40분 소요, 여객선은 1시간 30분 소요 난 쾌속정으로 go go~

 

 

 

 

 

 

 

선유도 모습

선유도 해수욕장

 

장자도로 연결된 다리에서

 

 

 

2년에 갔을때 경치가 좋아서 이번에 자전거를 끌고 다시 올랐습니다

역시 경치는 직입니다,

 

정상부근 정자에 하룻밤을 보내려고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한폭에 그림입니다, 벌써 선유도를 5번째 오는군요

 

 

정상부근 정자에서

 

 

무녀도로 가는 다리에서

 

무녀도 다리 아래에서

 

 

 

 

 

 

해수욕장 송림아래에 텐트를 쳐봅니다 이쪽을 쳐다봐도 저쪽을 쳐다봐도 경치 끝내 줍니다^^

선유도 석양

 

야간에 솔방울을 이용하여 삼겹살 굴 준비를 ^^

선유도 일출

이번에 가보니 작년에 조성되었다는 데크가 산허리를 쥐어 잡고, 산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 듯 아님 말고^^

 

 

 

 

접니다 ^^

 

 

 

 

 

이제 떠날 준비를하여 선착장에서 도착하여 한컷

 

 

선유도 선착장 모습입니다,

쎌카 한번 ^^

선유도를 뒤로하고 군산항을 향하여

 

 

군산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렇게 나만의 일박이일 여행을 마무리 해 봅니다,                     

                                                                                     '14.08.15~16  -동해-

 

9월은 제천 "덕동계곡" 10월은 홍천 "며느리고개 임도" 평창 '흥정산"

11월은 예천"회룡포"갑니다, 같이 가실래요? ^.~

군산-선유도.gpx

0.18MB

군산-선유도.k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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