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연인산(,11.08)

 

2011 년 나홀로 떠난 가평 "연인산"

장마 및 폭우의 휴유증으로 출발 약 10키정도부터 산속에서 혼자 길도 없는곳에서

약 20키로를 끌바 멜바로 다녀온 곳입니다'

도로를 보수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물은 맑았는데 폭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계곡을 꽉 채우고 있었읍니다

연인산 예전의 명성을 빨리 되찾았으면 합니다. 

 

출발 가평군청

 

용추계곡 초입

 

 

 

용추계곡 물이 참 맑습니다

 

 

 

물 맑고 경치 좋고

태풍의 피해 끌바도 힘듭니다,

중간 까지 거의 이런길입니다 씨디신발 한개 해먹었습니다, 흐,,

 

 

 

 

 

 

중간에 도로가 끊기고 패이고 매립되었던 전기줄이 노출 개고생했씁니다 ㅎㅎ

태풍으로 도로가 ....

 

오른쪽이 길인거 같습니다, 근데 갈수가 없네요, 산에서 혼자 이렇게 몇시간 끌바만

끌바 멜바 원없이 했습니다,

집은 중간쯤이 흙더미로 묻혀 있고,

가는곳 마다 파이고, 도로가 끊기고,,, 하하하

 가평 자라섬 오토캠피장에서 오늘을 마루리 합니다,

그래도 자전거와 함께 했던 오늘은 소중히 간직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