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검마산"에 이어 둘째날 백암산 임도를 찾았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옆으로 흐르는 개울을따라 진행하는 라이딩은 초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가볍게 페달링이 이어집니다
"산악자전거가 꼭 가봐야 할 산길 56곳" 중 55번째 코스입니다 7~8년동안 쉬는날이면 어김없이 차량으로 56곳을 정복하기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16년 54곳을 정복을 하였으나 올해 두곳을 다 가봐버리면 마음이 너무 허전할 것 같아 참고있는 중입니다,^^
임도특성 : 노면 좋습니다, 쉬원한 그늘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가을에 단풍시기에 맞춰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후반부에 새롭게 생겨난 임도를 경유해서 복귀했는데...예전 원래대로 임도를 탈것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습니다
왜냐면 새롭게 만들어진 임도는 그늘이 좀 부족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가지 코스는 명지산 오뚜기령코스입니다,
이번주라도 당장 가고싶지만 너무 허전한 마음이 들어 보류하고 있습니다,
백암산 임도 추천합니다,
아래 경로 파일은 첫날 검마산과 둘째날 백암산 진행 코스입니다 참고바랍니다
gpx파일 : 영양_백암산_(변경후).gpx
'자전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래봉 임도(지리산)-17.06.06 (0) | 2017.06.07 |
---|---|
형제봉(지리산)-17.06.05 (0) | 2017.06.07 |
검마산(영양)-17.05 (0) | 2017.05.15 |
강진- 서기산, 완도 여행 -17.05.05~07 (0) | 2017.05.10 |
어제리 임도(금산) (0) | 201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