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자전거 여행(16.10.23.~24)

외삼촌과 함께한 1박2일

천안에 사시는 외삼촌(나이 70세)과 함께 공주에서 경주로 점쁘하여

경주에서 출발 경주- 울산- 감포- 포항(호미곷)- 경주로 약120km를 달렸다

울산의 아름다운 태화강은  얼마전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아직 복구 안된채 상처의 흔적이 이곳 저곳에서 느껴졌고

동해안의 바닷길은 각종 쓰레기가 해변으로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참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동해안 바닷길 중 이번여행은 아주 좋은 경치와 풍광을 내게 선사 해 주었다,

함께한 사진을 이곳에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