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16.08.13~16)

시간을 내어 천안에 사시는 외삼촌과 울릉도, 독도를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공주에서 약5시간을 거쳐 묵호항에 도착하여 묵호에서 쾌속정으로 약 3시간 30분을 달려

울릉도에 도착했다,

때마침 광복절 행사에 독도에 발을 딛었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여행이였다,

울릉도에서 쾌속정으로 독도까지는 1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

 

좋았던점 : 경치는 끝내 줍니다, 시간 투자해서 가볼만 합니다,

               특히, 에메랄드 빛 바다 색과 해안산책로는 비경이였습니다

불편한점 : 자전거로 한바뀌 돌기엔 업힐이 많아 힘들었습니다,

               갈때 올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물가가 비쌉니다,

고려 해 볼점 : 울릉도 여행은 2박3일 일정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충청지역은 묵호나 강릉이 아닌 포항에서 배를 타는 것이 최선

                    현지인의 말은 9월 추석 지난후 여행시기를 맞추는게 좋다 합니다

                    육지 출발마다 도착항이(사동, 도동,저동항) 다르고, 출발도 다르니 참고하세요

승무원이 자전거 세울때를 안내 해 주었습니다, 친절했습니다.

저동쪽 해안 산책로

저동항

저동항 촛대바위

독도 가는 배

울릉도에서 섬목가는 중

울릉도에서 좌측으로 경로를 잡았습니다

저동항 부터 섬목까지는 지금 해안일주도로가 공사중인데 2020년에 완공된답니다

트레일러를 가지고 산길을 갈수가 없다기에 이 구간을 배로 이동했습니다, 경치에 감탄하면서~~

저동에서 섬목으로 이동 중

울릉도 북쪽 1시방향 관음도 부근

왼쪽이 울릉도 다리건너 우측이 관음도

섬목 부근(울릉도 북쪽으로 한시 방향입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 무거운(약40KG)가방을 메달고 다는것 자체가 넘 힘들었어요

못할 짓 ㅎ~~~

나리분지 도착

나리분지내 나리식당의 산채정식

혹 나리분지에서 식사 할 기회가 있으면 나리식당 추천합니다

주인에게 충남 공주에서 오신 두분이 추천했다고 말씀드리면 씨막걸리 한되박은 써비스로 주실겁니다 꼭 기억

아침에 공짜로 해 주신 홍합밥

주인님의 배려로 이곳 식당 데크에서 야영을 했네요

나리분지 전경

나리분지 오르는 길입니다 경사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참고

다시 울릉도 해변(예림원 주변)

예림원 내부 조각상

예림원에서 바라본 해변도로

예림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사동항 주변 따개비 칼국수 맛있습니다

외삼촌입니다, 나이가 70대 나보다 MTB 경력이 많습니다

저동항 부근 밤이면 음악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동에서 바라보는 촛대바위 야경입니다

저동항 야경

저동항 주변

독도 운임표

울릉도에서 독도가는 배

독도 16.8.15 행사 이모저모

독도 주변

행사에 참여한 울릉군청 과장님을 만나 고향이 충남 태안이라며 반갑게 맞이 해 주셨습니다,

행사를 마치자마자 헬기타고 가는 구케의원 일반인은 저위를 못갑니다

저동항 맛집인 정애식당에서

저동항 주변

저동항에서 행남등대 가는 옛길(등산길)에서

도동항에서 저동항쪽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

함께한 외삼촌과

울릉도 도동항 선착장

물반 고기반

대나무가 많아 "죽도"

저동항에서 배로 약15분 가서 "죽도"란 섬

죽도에 올라가면 두사람이 살고있는 집한채가 있습니다

죽도 올라가는 곳

죽도에서 바라보는 관음도 뒷편이 울릉도

죽도 전망대 부근

죽도 한바뀌 돌았습니다,(약1시간)

해안에서 바라보는 행남등대

좌측이 도동항 우측으로 해안산책길

케블카 타고 정상에 도착해서 저 계단을 오르면 도동항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케블카를 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동항

 행남 산책길

"죽도 물고기"

"행남 등대"

"죽도"

 사동'해안길"

"죽도"

"독도"

"독도"

독도(16.8.15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