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산-충남 논산(2014.03.17)

오늘 난 너무 행복했다

사정으로 벌써 6개월동안 와이프가 자전거를 못탔었는데

오늘 금같은 시간이 되어 함께 연산에 임도를 찾았다

 

예전엔 임도를 왕복했었는데. 이번 편도길을  와이프는 힘들어 했다

거리가 이렇게 길었나?를 몇번씩 하는말이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 힘든가보다^^

 

그래도 기분은 아주 좋아 보였다,

점심때 묵과 함께 못마시는 막걸리를 약간 마신것을 보면  ~~^^

 

나또한 무척 의미있는 오늘 라이딩 함께한 오늘 난 행복했다

사진 몇장 올려 본다

향적산 임도

출발 준비 완료 ^^

임도 초입 도착

 

 

 

 

 

 

 

오랜만인데 앞서서 잘 가네요, 에고 내 저질 체력~~~

 

 

 

 

 

 

 

 

 

 

 

 

 

 

 

 

앞서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_-

 

 

 

 

 

 

 

카세트. 체인. 폴리.크랭크 분해 정비 완료 반짝 반짝

이상 끝^^